"문지르는거나 넣는거나 같다! "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
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
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
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
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
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
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
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시요?
.
.
.
.
.
.
.
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
리플좀달고다녀요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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