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이 보약

[스크랩] 채팅 하다가

늘~~감사 2010. 2. 5. 22:02
채팅 하다가...


오늘처럼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 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퇴 당했다

내 가 한 인사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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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년................. 먹었어요? "
출처 : 하남시장애인정보화협회
글쓴이 : 별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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