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진 아들 내 아들 아래 글들은 요즈음 딸 선호 아들 비선호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전 연세대 총장이 아들넘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 3대 미친 여자 .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
■ 내 아들은? .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