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방(복음성가)

축복하는 사람이 되라.

늘~~감사 2010. 9. 19. 22:56

◀ 오늘의 말씀 ▶


♥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있더라(왕상 8: 14) ♥



축복하는 사람이 되라


♥ 찬송 / 620
♥ 본문 / 열왕기상 8: 12∼21 
본문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후 온 백성을 모아놓고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하는 장면입니다. 
솔로몬의 연설과 그의 기도 속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백성을 사랑하는 솔로몬의 마음입니다.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있더라(14절).” 솔로몬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축복하고 있습니다.
그는 긴 기도가 끝날 즈음에 백성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왕상 8: 55).” 솔로몬은 축복하면서 연설을 시작하였고, 백성을 
축복함으로 기도를 마쳤습니다. 
한 나라의 왕으로서 솔로몬은 백성들을 진실로 사랑하였습니다. 
가정이나 교회나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지도자가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는 결코 다른 사람을 품은 진실한 기도를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에서 불붙는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
니다. 
둘째로, 우리는 솔로몬의 연설과 기도문 속에서 그가 얼마나 하나님
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있는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그마한 일의 성취에도 자기를 드러내려고 합니다. 
자기의 의로 물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했던 모든 일에 자기 
이름을 새기고자 합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절대주권 속에서 이루어진 
일임을 겸손히 고백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
셨도다(15절).” 솔로몬은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허락해주셨기 
때문에 이루어진 일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는 모든 일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였습니다.
우리도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진실로 축복하며, 하나님의 절
대주권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일에 나보다 하나님을 더 인정하고 찬양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을 축복
하게 하시며, 이웃을 향한 복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를 드리면서 .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내가 사랑하는모든님들의 가족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나날이 되시며,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며 고운 명절이 되소서!

♡ 즐거운 한가위가 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