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쁜편지방

그대에게..!! 사랑과 은혜로 이 한해를..!!

늘~~감사 2011. 2. 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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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사랑과 은혜로 이 한해를..!!

 

누구에게나 사랑은 찾아옵니다 그것이 혼자하는 사랑이 되든

 

둘이 함께하는 사랑이 되든 사랑이 고개를 내밀게 됩니다.

 

사랑의 길 중에서 어느쪽을 향해 방향을 틀 것인가는 서로의 몫입니다.

 

좀 더 이해와 양보로 배려해 준다면 그 아름다움은 지속될 것이요

 

그렇지 못하다면 결국은 가장 큰

고통을 안겨줄 것입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 한두번쯤 더 양보하세요 또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해 보세요 그러면 아름답게 찾아든 사랑이 절대 실망을 안겨주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내 옷깃 끝에 걸쳐 있는 하늘자락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 이 아름다운 계절에

무언가를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것만으로도 인생은 살아 볼만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할 일들을 생각해 볼 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지금보다 아름다운 시절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손 시린 계절이 오기전 차 한잔이라도 함께 하며 내 사랑하는 사람에게 조용히 사랑의 말을

건네 주고 싶습니다.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나 다시 태어 난다면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살리라..

 

폭포수 같은 서린 그리움에 쉬이 얼룩져 버리는 백색의 편지가 아니라 오염 될수록 싱그런 연두빛 이었으면 좋겠다.

나 다시 태어 난다면 사랑을 담아 내는 편지 처럼 살리라..

 

가슴에 커져 버린 암울한 상처에 마침표를 찍어 버리는 이별의 편지가 아니라

 

상흔 속 에서도 뿜어 내는
시작의
편지 였으면 좋겠다.
미움은 온유함으로 지워 버리고 집착은 넉넉함으로 포용 하면서 한장에는 사랑 이란 순결한 이름을 새기고

또 한장에는 삶 이란 소중한 이름을써 넣으면서
풀향 보다 은은한 내음으로 내 삶을
채웠으면 좋겠다.
 

 

잔잔한 올드 팝, 샹송, 칸소네..

 

01. Maggie - Jean Redpath

02. Saddle the Wind - Lou Christie

03. Bonsoir mon amour - Dalida

04.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05. Sad movies - Sue Thompson

06. Monde D'Amour - Jean Michel Caradec

07. La Nuit - Adamo

08. Lemon Incest - Serge Gainsbourg &Charlotte Gainsbourg

09. Seduces me - Celine Dion

10. Je N′ai Que Mon Ame - Natasha St Pier

11. Il Est Trop Tard - Georges Moustaki

12. Ma solitude - Georges Moustaki

13. Because You Loved Me - Celine Dion

14. Je Vais Seul Sur la Route - Svetlana

15. Sous Le Ciel De Paris - Juliette Gr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