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이 보약

수위 아저씨가 종을 친 까닭은

늘~~감사 2010. 12. 10. 23:59

수위 아저씨가 종을 친 까닭은

 

 

어머니와 아들 삼형제 함께 살고 있었다.

삼형제의 이름은 첫째가 "종철",둘째가 "또철", 세째가 "막철",이었다

 

                                  

 

 

아들들은 중학교 1, 2, 3학년 이었다.

                          오늘따라 아이들이 도시락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어머니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학교로 달려가서 큰 아들을 불렀다.
"종철아~!"
깜박 졸던 수위 아저씨는 놀라 종을 쳤다.
(졸던 수위 아저씨는 여자 교장 선생님이 "종쳐라"라는 소리로 들었던 것이다)
 

 

 

 

어머니는 종철이가 대답을 하지 않자
둘째 아들을 불렀다.
"또철아~!"
그러자 수위 아저씨는 종을 또 쳤다. (수위 아저씨는 '또쳐라'로 들렸다)
 

 


 
또철이도 대답을 하지 않자 막내를 불렀다.
  "막철아~!"

 

 


수위 아저씨는 종을 막 쳤다. (수위 아저씨는 '막쳐라'로 들렸던 것이다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