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몸매 비밀 골반에 있다..!!
●―날씬한 몸매 비밀 골반에 있다..!!
골반 상태별 맞춤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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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은 몸 중심에 있는 뼈로 휘거나 비틀어져 있으면 생리통이나 얼굴·다리가 붓는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평소 움직임이 적어 경직된 부위에는 군살이 붙기 쉽다. 골반이 유연하게 움직이고 고관절이 부드러워야
몸과 피부 상태가 좋아지고 몸매가 예뻐진다. ‘무릎 벌리기’와 ‘다리 접어 뒤로 눕기’ 자세를 취하면
자신의 골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발바닥을 마주 대고 양 무릎이 바깥쪽을 향하도록 벌린다.
무릎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자세를 1분간 유지한다.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다리를 M자 모양으로 접는다.
무릎은 가능한 한 모으고 발뒤꿈치를 허리 가까이에 붙인 채 자세를 1분간 유지한다.
·무릎 벌리기가 편하다면 벌어진 골반→골반 닫기 체조 실시
바깥쪽으로 벌리는 자세가 편하다면 골반이 벌어진 상태다.
이런 사람은 엉덩이가 펑퍼짐하게 퍼져 있고 배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다.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이 통통한 체형으로 의자에 앉았을 때 무릎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다리 접어 뒤로 눕기가 편하다면 닫힌 골반→골반 열기 체조 실시
골반이 지나치게 닫혀 있어 소화기 활동에 지장을 줘 변비가 생기기 쉽다.
땀을 잘 배출하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두 자세 모두 힘들다면 경직된 골반→골반 닫기 · 열기 체조 실시
골반이 굳어 있는 상태로 고관절이 원활하게 움직이지 않아 걸을 때 무릎 아래만 쓰는 경우도 있다.
30세가 넘으면 운동 부족으로 고관절이 점점 녹슬게 되는데 방치하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얼굴이 붓고 피하지방이 쌓일 수 있다.
·두 자세 모두 편하다면 중립 골반→골반 닫기 · 열기 체조 실시
고관절이 유연하게 움직이므로 몸의 전체적인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다리도 날씬하다.
이상적인 몸매이나 방심하는 사이 골반이 경직될수 있으므로
틈날 때마다 골반 체조를 실시한다.
20년간 골반과 척추 바로잡는 일을 해온 정체(整體) 전문가 데라카도 다쿠미가
골반 상태 체크법과 내 유형에 맞는 맞춤 골반 체조를 제시한다. 1만2천원 이아소.
하루 종일 긴장으로 경직된 몸이 이완돼 숙면을 돕는다.
1 천장을 보고 바닥에 누운 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다.
2 바깥쪽 복사뼈를 바닥에 붙이는 것처럼 최대한 발을 벌리고 발등에 힘을 줘 뒤로 젖힌다. 무릎이 구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자세를 유지하며 크게 심호흡한다.
마지막에 내쉰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발끝을 바깥쪽으로 벌린 채 바닥에서 30cm 정도 들어올린다.
4 숨을 내쉰 상태에서 숨을 한계까지 다 내쉬었다면 다리를 한 번에 ‘쿵’ 하고 소리 나게 떨어뜨리며 온몸에 힘을 뺀다. 천천히 숨을 들이쉬고 호흡을 지속하며 발끝을 벌린 채 2분 동안 누워 있는다.
1 발 올리기를 마친 뒤 2분간 휴식하고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려 머리 뒤에 놓는다 발끝은 벌린 채 그대로 둔다.
이때 어깻죽지에서 시작해 천천히 몸을 회전시킨다.
3 몸이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몸을 빙그르르 돌린다. 이때 머리와 목이 들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4 몸에서 힘이 빠지면 엎드린 상태에서 목을 돌리기 편한 방향으로 돌린 뒤 2분간 자세를 유지한다. 손은 위로 뻗거나 구부려도 괜찮다.
1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면서 두 손을 귀 옆에 놓는다. 머리를 바닥에 붙인 채 팔 힘으로 몸을 일으킨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붙인 채 상반신을 발 쪽으로 끌어내린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바닥에 댄 채 팔을 펼수 있는 한계까지 상체를 뒤로 끌어내린다.
4 그대로 엉덩이를 발 위에 올리고 절을 하듯이 팔을 앞으로 뻗는다.
5 숨을 들이쉬면서 머리는 바닥에 댄 채 두 손을 귀 옆에 둔다. 숨을 내쉬면서 엎드려서 팔굽혀펴기 하는 요령으로 상체를 들어올린다.
6 스핑크스와 같은 자세를 취하고 그 상태로 2~3회 심호흡한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팔꿈치와 등을 편다. 그 후 무릎 꿇고 사죄하는 자세를 취한다.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올려놓는다.
9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인 상태에서 구부린 팔꿈치와 등을 편다.
10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머리를 들어올리고 천천히 심호흡한다. 두 엄지발가락을 포개놓는 것이 포인트.
12 좌우 상관없이 일어나기 편한 쪽의 발을 앞으로 내딛는다.
13 뒤쪽 발을 앞에서 모아 일어서면 골반 닫기 체조 끝!
발은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리고 몸 전체의 힘을 뺀다.
2 다리를 벌린 채 무릎을 구부리고 몸 쪽으로 천천히 끌어당긴다. 이때 좌우 다리는 동시에 구부린다.
3 좌우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구부린 무릎을 천천히 편다. 발끝도 어깨 너비 정도로 벌리고 쭉 뻗는다.
다리를 머리 쪽으로 천천히 넘긴다.
①~⑤ 동작을 5회 반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