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이 보약

[스크랩] 정말 환장하겠네...ㅋㅋ

늘~~감사 2010. 5. 15. 19:49

 

 

 

 부인과의 밤일에 번번이 실패한 40대 남자가 완전히 의기 소침해져서

약국을 찾아갔다.

 

물론 소문이 나면 창피하니까 동네 약국이아닌 다른 동네의

약국을 찾았다.

 

머뭇머뭇하던 남자는 약사에게 자신의 사정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환갑이 넘은 듯한 약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효능이 좋다는

정력제를 내주면서 걱정하지 말라는 격려의 말을 덧붇였다.

 

몆칠 후, 그 남자가 다시 약국 문을 들어섰다.

 

약사가 친절하게 맞으며 자신있게 물었다.

 

"그래 어떻던가요?

 

그 약이 세긴 세지요?"

 

"무슨 말씀을요, 

글쎄 실수로 마누라가 먹고는 환장을해서

 

그날밤 집을 나가버렸다구요."

 

푸하하~~

 

 

 

 

 
 

     

출처 : 5~60~대이상 하얀언덕
글쓴이 : 뜬구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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