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방(복음성가)

[스크랩] 아침 편지/3월 29일/고난의 십자가/골고다

늘~~감사 2010. 3. 29. 17:59
 
    *고난의 십자가* 주님, 주님은 살이 찢기고 뼈가 부서지고 피로 온 몸을 적시셨습니다. 모두가 나 때문에 찢긴 상처임을 알게 하옵소서 나를 위해 맞으신 채찍과 흘리신 보배로운 피를 늘 바라보게 하시고 못자국의 주님을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당하신 고난 그 고난으로 우리는 생명을 얻었고 그 사랑으로 기쁨과 소망을 주셨나이다 그 놀라운 사랑에 오늘도 감사하게 하시고 입술로 주님을 자랑하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우리 죄악의 크기와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셔서 우리의 삶이 늘 주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십자가를 바라보십시오* 성주간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가시는 주님의 모습은 어떻했습니까? 옆구리에 피가 흐릅니다. 가시관을 쓰신 머리에서도 피가 흐릅니다 양손과 발에 꽝꽝 못을 밖습니다 침 뱉음을 당합니다. 손가락질을 당합니다.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의 모습입니다 누구를 위한 고통과 아픔이었겠습니까?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의 고초를 당하셨는데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어떤 삶을,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하였습니까? 가롯 유다 처럼 주님을 세상에 팔지는 않았습니까? 도마 처럼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의심하지는 않았습니까? 베드로 처럼 주님을 모른다고 외면 하지는 않았습니까? 주님을 위하여 살겠노라 간절히 기도하면서도....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겠노라고 하면서도 세상의 온갖 무거운 짐들을 모두 짊어지고 번민과 아픔과 슬픔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아닙니까? 은총의 주님,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옵소서 나의 허물을, 나의 교만을, 나의 욕심을, 나의 정욕을, 십자게에 못 박게 하옵소서 고난의 주님, 이 새벽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눈물과 무릎으로 나아가 기도 하오니 이 땅의 평화와 믿음의 부요를 주셔서 실패를 성공으로 역경을 형통으로 바꾸어주시는 축복이 샘물 처럼 솟아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십자가 사랑과 용서로 가득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은혜와 은총으로 넘치게 하셔서 이땅에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충성하게 하시옵소서 -하늘소리가..
    *고양 벧엘의 집 봉사가 있습니다 4월 10일(토요일) 9시 30분까지 전철 3호선 구파발역 1번출구로 오세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필리핀 돈바실리오 사랑과 섬김 벧엘 교회로 3차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16일 (주일 밤)출발하여 5월 22일(토요일) 아침 돌아 옵니다. 15분이 단기선교에 가시기로 신청해 주셨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참여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선교.봉사 후원 헌금으로 도우신 모든 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선교를 준비하며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 눈물로 기도할 뿐입니다 분명 주님께서 은혜의 손길을 통하여 준비시키시고 채워 주실것을 믿기때문입니다 기도하시면서 소액 선교헌금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아는 자가 아니라 말씀을 행하는 사랑과 섬김 님들이 되시기 소망합니다" -하늘소리가.. 선교 후원 헌금 계좌 입니다 국민은행 272701-04-049722/예금주:사랑과 섬김 농협 1186-12-060570/예금주:장재식
 *사랑과 섬김*

주님! 우리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오니 힘든 일에 부딪힐 때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소서 찢어진 상처마다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그 아픔에 원망하거나 비난하지 않게 하소서 어떤 순간에도 잘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을 갖게 해주시기를 원합니다 헛된 욕망과 욕심에 빠져 쓸데없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하소서 고통당할 때 도리어 믿음이 성숙하는 계기가 되도록 강한과 담대함을 주소서 불안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불만 가득한 마음으로부터 벗어나게 하소서 아무런 가치없는 일로 인해 걱정을 쌓아놓치 않게 하소서 걱정을 구실 삼아 믿음에서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있지도 않은 일로 인해 근심을 쌓아놓치 않게 하소서 하지 않아도 될 걱정 때문에 스스로를 괴롭히지 않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자신에게만 빠져 있지 않게 하시고 주변을 돌아보며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근심 걱정을 만드는 삶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기쁨을 만들어가는 삶을 살아 가게 하소서 -매일 기도에서.../하늘소리가 3월 29일 월요일입니다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자기들이 하는 일을 알지 못하옵나이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고난 주간이 시작 됩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 하는 한 주간이 되시기를.. -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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