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슬픔과 고통 중에 쓰러져 있을 때,
핍박을 당하고 욕을 먹고 미움을 받을 때,
평안이 없고 염려가 밀려올 때,
오해를 받고 비난이 쏟아질 때,
기쁨이 없고 영혼이 메말랐을 때,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기도할 수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
기도할 수밖에 없을 때
무릎을 꿇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상한 심령으로,
회개하는 심령으로,
절박한 심정으로,
낙망치 말고
감사함으로,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만져 주심을 믿고,
주님 뜻대로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기도이게 하시옵소서.
-하늘소리가..
주님,
우리의 걱정을
기쁨으로 바꾸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속에
거센 바람과 검은 구름 때문에
믿음 없는 사람처럼
낙심하며 울기도 하였나이다.
우리에게
귀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기쁨은
고통 다음에야 오는 것임을,
평안은
괴로움 후에야 오는 것임을,
참 쉼은
수고의 땀을 쏟은 다음인 것을,
우리로 깨닫게 하셔서
주님 안에서
걱정을 기쁨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한 주간의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리가-
은혜안에 사는 사람은
십자가를 지는 사람입니다
비전은
고통을 통해 비로서 성장하고 완성됩니다
고난은
비전을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우리의 신앙을 튼튼하게 합니다
은혜안에 사는 사람은
십자가에 자신을 못밖는 사람입니다
은혜안에사는 사람은
예수님 처럼
사랑하고 섬기며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기쁘게 지는 사람입니다.
성도의 고통을,
이웃의 고통을
가슴에 안고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는
사랑과 섬김 가족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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